이번 포스팅에서는 튀르키예 여행 경비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튀르키예를 페티예 3일, 안탈리아 4일, 카파도키아 3일, 이스탄불 6일으로 총 2주 정도인 16일간 여행했습니다. 튀르키예는 전반적인 물가가 서유럽보다는 훨씬 낮고 동유럽과는 비슷하게 싼 편입니다. 최근에는 튀르키예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입장료와 같은 관광비가 많이 올랐는데요, 제가 다녀온 여행의 (1) 총 경비 (2) 내역 순서대로 여행 경비를 보여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제가 여행했던 2024년 3월 기준이며, 왕복 비행기값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1) 총 경비
16일 여행 기준,
총금액 : 1,883,000원
• 페티예 371,000원
• 안탈리아 328,000원
• 카파도키아(괴레메) 456,000원
• 이스탄불 727,000원
하루 평균 금액 : 92,250원
< 품목 설명 >
밥 : 식당 외식, 마트 식재료 구매 등
간식 : 카페, 디저트, 마트 간식 등
교통 : 도시 내 대중교통
이동 : 도시간 이동, 공항-시내 이동
개인필수 : 필요한 물품 구매, 캐리어 보관비 등
관람 : 입장료, 투어비
쇼핑 : 기념품, 옷 등
< 하루 평균 금액 설명 >
하루 평균 금액은 해당 나라의 일일 평균 소비 금액입니다. 숙소와 도시간 이동비는 제외하고 계산했습니다.
2) 내역
(1) 페티예
(2) 안탈리아
(3) 카파도키아(괴레메)
(4) 이스탄불
* 참조
: 밑에는 저의 튀르키예 여행 소비 스타일입니다. 해당 소비 스타일이 각 품목의 총 비용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밥 외식을 많이 하지 않았고, 마트나 길거리 빵의 경우 가격이 엄청 싸기 때문에 그것으로 한끼를 때우기도 함. 또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은 한끼 5000원 정도로 싼 곳도 있어 그런 곳을 이용해 식비 절약함.
간식, 쇼핑 전반적으로 간식과 쇼핑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터키가 간식으로 유명하기에 이스탄불에서는 매일 한번씩은 간식을 사먹음.
교통 페티예, 안탈리아, 괴레메는 유명 관광지만 가면 도보로 가능.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동이 필요할 때가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적이 있음. 이스탄불은 서울과 비슷해 대중교통 필수적으로 이용함.
관람 입장료들이 비싼 편. 또 파묵칼레 당일치기 투어, 패러글라이딩, 열기구 등 액티비티를 많이 해서 지출 금액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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