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

더블린 당일치기 북아일랜드 여행 _ 벨파스트 다크 헤지스 자이언츠 코즈웨이

by candoitu 2024. 7. 13.
728x90
반응형
SMALL

더블린에서 당일치기로 갔다 올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는 벨파스트, 다크 헤지스, 자이언츠 코츠웨이, 모허 절벽, 골웨이 가 있는데요. 저는 투어를 이용해서 북아일랜드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1) 투어 설명, (2) 자이언츠 코츠웨이, (3) 다크 헤지스, (4) 벨파스트 순서대로 사진과 함께 정보를 적어보겠습니다!

아일랜드 당일치기 추천 도시

 

추가로, 아일랜드 여행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밑에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 아일랜드 여행 경비

> 더블린 여행 일정과 특징

>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관광지 추천

 

 

 

목록
1. 투어 관련 정보
2. 자이언츠 코즈웨이
3. 다크 헤지스
4. 벨파스트

 

 

1. 투어 관련 정보

1) 이용한 투어

Get your guide 어플의 <더블린: 자이언츠 코츠웨이, 다크 헤지스 & 타이타닉 가이드 투어>

https://www.getyourguide.com/deobeulrin-l31/deobeulrineseo-culbalhaneun-wangjwayi-geim-cwalyeongji-kojeuwei-tueo-t80979/?utm_source=getyourguide&utm_medium=sharing&utm_campaign=activity_details

저는 당일치기 투어를 찾아보다가, 이왕 가는 거 피곤하더라도 유명한 거 다 보자 싶어서 북아일랜드 유명 관광지 3개가 포함된 투어를 골랐습니다. 사실 투어 전날 저녁에 급하게 찾아보다 예매한 거라 더 좋은 투어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당시 저에겐 딱 원하던 투어라 예매했습니다. 24년 01월 당시 예매가는 108,000원 입니다. 해당 투어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자연 경관과 박물관을 구경하는 것이라 크게 답답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또 북아일랜드(영국령) 여행이라 사실상 다른 나라지만, 역사적 이유 때문에 아일랜드에서 넘어갈 때 여권이 필요 없었습니다!

728x90

 

2) 투어 예약 방법

자유 여행으로 가셨을 경우, 투어를 보통 (1) 앱으로 예약하거나 (2) 그 도시 관광 정보 센터에 가서 추천받은 투어회사 전화번호로 예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어플 예약이 예매하기 간편하고 좋았기 때문에 어플 몇 개를 추천드립니다.

 

투어 예약 어플

• Get your guide : 영어로 진행되는 투어만 있어서 영어 리스닝이 어느정도 된다 하면 이 앱 추천. 다양한 투어가 많음.

• 트리플, 클룩 klook, 와그 Waug, 트립닷컴 : 한국어 투어 있음. 투어 종류가 많지 않음.

 

 

3) 투어 방식

(1) 오전 일찍 지정 버스정류장에 모여 대형 버스에 탑승합니다. 또는 각 호텔에서 픽업을 하기도 합니다.

(2) 버스를 이용해서 각 관광지에 내려 단체로 관광하고 지정된 시간에 맞춰 버스에 탑승하길 반복합니다.

(3) 저녁 시간대쯤 탔던 정류장에 내려줍니다.

 

SMALL

 

 

2. 자이언츠 코즈웨이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는 영국 북아일랜드의 주상절리이다. 고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총 4만여개의 주상절리가 모여 있다."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육각형 돌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공원 입구를 지나 좀 걸어가야 함. 가는 길이 2개 있었는데, 한 개는 도로로 공사 중이라 막혀 있었음. 한 개는 언덕 위 길로 걸어 가다가 계단을 내려가 보러 가는 방법이었는데, 20분 정도 걸어야 했고, 언덕이 가팔라 계단 올라갈 때 힘들었음.

언덕 위 길 / 언덕 아래 도로 길 / 육각형 돌들

 

 

3. 다크 헤지스

"Dark Hedges는 북아일랜드의 Antrim 카운티에 있는 Armoy와 Stranocum 사이의 Bregagh Road를 따라 있는 너도밤나무 가로수이다."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유명한 가로수길으로 커다란 나무들이 넓게 가지를 뻗치고 있어 자연 터널을 만듬. 그 분위기가 고즈넉하고 신비하긴 함. 하지만 그 나무길 외에 따로 볼 건 없기 때문에 왕좌의 게임 팬이 아니고 시간이 별로 없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음. 

반응형

 

4. 벨파스트

"벨파스트(Belfast)는 영국의 도시로, 북아일랜드의 수도이다.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로 아일랜드섬에서는 더블린 다음으로 크며, 영국 내에서는 인구 규모 17위이다."

타이타닉 영화의 타이타닉호가 만들어 진 곳이 벨파스트이고, 그래서 벨파스트에는 타이타닉 박물관이 있음. 이 외에도 꽤나 큰 도시로 북아일랜드를 경험하고 싶어 가기도 함. 타이타닉 박물관은 생각보다 규모가 있고 볼 것이 있음. 타이타닉호 제조 과정부터 타이타닉호의 내부 구조, 사고의 과정, 추모의 공간까지 순차적으로 공간을 잘 만들어 놨다고 느낌.

타이타닉 박물관 내부

 

 


관련 포스팅

해외여행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밑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해외 여행 포스팅 모음

해외 여행 관련 포스팅들을 한 눈에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찾기 쉽게, 각 주제별 또는 나라별로 카테고리화했고 필요한 포스팅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링크로 넣었습

candoitu.tistory.com

 

728x90
반응형
LIST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블린 아일랜드 여행 경비  (64) 2024.07.13
프라하 체코 여행 경비  (1) 2024.07.13
오스트리아 기초 여행회화  (4) 2024.07.11
튀르키예 터키 여행 회화  (0) 2024.07.10
그리스 필수 여행 회화  (0)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