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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는 도심의 유명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영어가 잘 통하는 나라는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갔을 때는 부다페스트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가는 티하니 역에서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물론 티하니 마을의 카페나 유명 관광지 내부에서는 영어로 소통이 되지만, 그래도 영어가 통하지 않을 때 기본 인사정도는 건네며 헝가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헝가리 여행용 기초 회화를 가져왔습니다. 여행하실 때 도움되시길 바라요~!
헝가리
안녕 (만날때 헤어질때/ 캐주얼) | 씨어 |
안녕하세요 | 요 나포트 키바녹 Jó napot kívánok *키바녹(정중한 표현) 보통 생략 |
고마워 (친밀한 사이) | 꾀시 |
고맙습니다 | 쾨쇠뇜 씨펜 köszönöm szépen *씨펜 보통 생략 |
천만에요, 괜찮습니다 | 씨베쉔 szívesen |
죄송합니다 | 보차너트 Bocsánat / 엘네제쉬뜨(실례합니다) Elnézést |
안녕히 계세요 | 비손트라타쉬러 |
안녕 (헤어질 때) | 비스랕 / 할로~ |
여보세요 (식당 호텔 사람 부를 때) | 레젠 씨베쉬 legyen szives |
계산서 주세요 | 께렘 어 쌈랏 |
얼마에요? | 멘뉘베 케륄 Mennyibe kerül |
네 | 이겐 igen |
아니요 | 넴 nem |
이것은 무엇입니까? | 미 에즈 mi ez |
~가 어디에 있습니까? | 홀 번- hol van - |
~ 주세요 (음식 주문시) | 께렉- kerek - |
화장실이 어디입니까? | 홀 번 베쩨/또일렛 hol van WC(vece) / toalett |
* 헝가리어 안녕하세요에 좋은 아침, 좋은 저녁, 좋은 밤 다 따로 인사말이 있지만, 좋은 하루라는 의미의 요 나포트가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 헝가리어는 캐주얼, 존중어, 극 존중어 이렇게 나뉘는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를 예시로 보면, 씨어 < 요 나포트 < 요 나포트 키바녹 이렇게 단계가 있듯이요. 보통 여행 시에는 중간의 존중어를 주로 쓰는 것 같아요.
* 단어들 중에, 죄송합니다는 sorry 실례합니다는 excuse me 의 느낌인데 보통은 동일한 단어로 여러 때에 써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한 단어를 외워서 구분없이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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